자전거 타기 좋은 중랑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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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는 중랑천이 있고 반대편에는 꽃이 만발한 중랑천변 산책, 함께해보아요. 소개해 드릴 중랑천변은 중화역에서 이화교를 건너면 바로 있는 중랑천변. 하얀 데이지와 진한 창포가 만발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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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이 가장 좋은 점은 씽씽 달릴 수 있는 자전거도로가 있다는 점. 로모그래피코리아의 이벤트로 LC-A+를 사용하게 되어서 패닝, 블러 등 다양한 카메라기법을 구사하고 싶었으나 ㅎㅎ 초점 조절만도 신경쓰기 바빴습니다.

여러 컷 찍은 자전거샷 중에 베스트 컷인 멋쟁이 할아버지 샷입니다. 자전거 컬러와 드레스코드를 맞추신듯 해요 ^^

달리는 느낌이 나게도 한컷 한번 시도. 수 많은 사람들이 황사마스크에 전문 싸이클복장을 하고 달리는 가운데 이분의 허리에 묶은 윗도리가 왠지 정겨웠습니다.

예쁜 핑크 자전거. 로모가 색이 참 예쁘게 나온거 같아요.

#2

자전거뿐 아니라 걷기에도 좋은 중랑천변입니다. 음..사실 저는 자전거를 탈 줄 모릅니다.. 그래서 걷지요. 걸으면 좋은 구경거리가 많아요

다가오면 참 싫은 비둘기지만 저렇게 높이에서 정답게 두마리가 있으니 보기 좋아 찍었습니다.

전문 러너의 포스

#3

요즈음 꽃이 만발한 중랑천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흰 꽃들 ’데이지’입니다.

열번 넘게 제가 사랑하는 영화 ’ Notting Hill’ 에서 윌(휴그런트)이 안나(줄리아로버츠)와 함께 개인정원으로 들어가기위해 담을 넘으려하다가 계속 발이 미끄러지자 “whoops-a-daisy!” 라고 외쳐서 안나가 여자아이나 쓰는 말이라고 하면서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있어요. 데이지를 보면 그 장면이 생각나 기분이 좋습니다. 쑥스러운 표정의 휴그런트가 어찌나 좋은지~

데이지꽃 옆의 산책로

길 중간의 하수로..지만 왠지 이상한나라의 앨리스가 생각나서 한컷.

데이지 너머에 창포가 피어있어요. 보랏빛이 매우 예쁩니다.

유일하게 성공한 다중노출
내 손안의 꽃밭.

#4

농구장

밤에는 멋쟁이들이 농구를 …아저씨들도…외국인들도…학생들도..낮에는 비어있어요…

덩크슛 한번 할 수 있다면~!

#5

중랑천변이니 중랑천 사진 한컷.
길 건너엔 장미가 만발했습니다.

데이트하는 커플과 산책하는 귀여운 개들도 있었는데 부족한 실력이라 사진이 잘 안나왔어요 ㅠ_ㅠ 장마오면 꽃들이 다 쓸려간답니다..장마전에 한번 보러 오세요 :)

written by bearpaw on 2011-06-07 #places #seoul #location #lc-a # # #cityguid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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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mment

  1. kdh50000
    kdh50000 ·

    중랑천 근처 살면서 사진 몇 장 찍을 생각도 못했네요. 곧 이사가는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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