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따뜻한 날의 옥상마켓 2011 @ 녹색광선

고전영화 혹은 프랑스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보았거나 이름을 들어보았을 ’녹색광선’을 이제는 홍대의 어느 골목길에서 만날 수 있다. 수제버거를 맛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시작되었다가 메뉴 개편과 또 다른 공간활용으로 새로워진 녹색광선, 그 곳에서 지난 주 처음 열린 재미난 ’옥상마켓’에 로모 LC-Wide와 함께 다녀왔다.

크레딧: afte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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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Rayon vert , 綠色光線 혹은 녹색광선으로 들어갈 수 있는 산뜻한 컬러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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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옥상마켓의 모습들. 중고 옷가지, 시디, 책, 그릇, 핸드메이드 작품들과 사진 등 정말 다양한 물건 뿐 아니라 개성있는 셀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재미까지 있던 녹색광선의 어느 일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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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라의 필진이자 굉장한 취미요리가(?)인 이 분의 쿠키는 제가 옥상마켓을 들른 이유 중 하나! 한 고깔의 쿠키를 사왔는데 정말 순식간에 다 먹어치우고 두 고깔 사 올 걸! 바로 후회한 담백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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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출판/제작되고 있는 사진전문 독립잡지 BLINK 대표 김아람님을 만나 최근 출간된 블링크를 한 권 구입하고 기분좋은 인증샷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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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을 이용하면 (메뉴는 샌드위치와 밥 2가지 뿐이지만) 꽤 맛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날은 커피와 세트로 명란카츠덮밥을 먹었는데 맛은 기대이상! 단, 음식 만드시는 분의 손이 많이 느린 관계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께만 추천드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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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군데군데 (의도적으로) 벗겨진 페인트와 옛스러운 소품들로 마음편한 동네 다방같은 녹색광선 실내의 모습. 실제로 쇼파들이 꽤 안락하고 평일에는 조용한 편이라 작업하기에도 좋은 공간. 그러나 옥상마켓이 성황리에 끝난 덕에 녹색광선이 더 알려져 다음 방문시에는 시끌벅적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핫.

위치는 홍대 지리를 잘 아는 분들에게는 찾기쉬운, 호미화방 골목의 클럽 사피엔스7 맞은 편 건물의 2층! 그래도 모를 것 같은 분들을 위한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7-2 201호

written by afterain on 2011-06-07 #places #travel #flea-market #seoul #second-hand #cafe #location #cityguide #lc-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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