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카페 살롱 드 팩토리

커피, 맥주, 공연, 세미나, 강연 등의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홍대의 카페들이 참 많지만 그 중에서도 실속있는 시간을 보내며 커피 혹은 맥주를 맛 볼 수 있는 곳, 살롱드팩토리를 소개한다.

기분 좋은 식물과 빨간 의자

홈페이지에 ‘휴먼 북 소사이어티’라는 소개 글을 달고 있는 살롱드팩토리(Salon de Factory)는 매일 사라지고 생겨나는 홍대의 카페들 중 꽤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카페 중 하나이다. 내가 드나들기 시작했던 2006년여부터 한 자리를 지켜왔는데 그 전에는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 사진작가의 스튜디오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오랜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레 카페의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컨셉도 꾸준히 변화, 발전해 온 곳으로 현재는 실속있는 문화 행사들을 주최하고 있다.

지하에 위치해 있음에도 높은 천정 덕분에 꽤 쾌적한 느낌을 주고 대부분 차분한 분위기라 작업하는 프리랜서들이 개인, 단체 단위로 많이 찾는 곳. 커피도 커피지만 이 카페에서 추천하고 싶은 음료(?)는 바로 생맥주!

살롱드팩토리를 함께 찾았던 사람들

북 소사이어티라는 소개 글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다양한 장르의 도서들을 살펴볼 수 있다. 실제로 이 곳에서 읽은 책의 수가 꽤 된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 새끼 길고양이들을 돌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고양이들 보러 곧 방문 예정!

written by afterain on 2011-06-05 #places #culture #beer #coffee #seoul #cafe #location # # #citygu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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