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더를 바라보는 진지한 시선, 루비텔 인물사진 갤러리

다른 카메라와는 달리 카메라를 가슴 높이에 두고 내려다보며 찍는 루비텔 166+. 그 독특한 생김새만큼 루비텔 166+ 카메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진에 대한 열정 역시 대단합니다. 루비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셀프 포트레이트를 Lubitel Lovers Gallery에서 감상해보세요.

Lubitel Lover: jennay_jean

루비텔 카메라는 렌즈가 두개입니다. 위쪽의 렌즈는 당신이 피사체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고, 아래쪽의 렌즈는 그것을 촬영합니다. 루비텔을 들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카메라를 가슴 높이에 두고 파인더를 내려다 봐야 하기 때문에, 왠지 사진을 찍고 있다기보다는, 혼자 뭔가에 몰두 해 있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아마도 빛 조건에 맞는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를 찾아 이리저리 손잡이를 돌리고 초점을 맞추는데 열중 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Lubitel Lover: porkchopsandy
Lubitel Lover: mephisto19

루비텔 카메라는 1946년, 레닌그라드에서 최초로 제작되었습니다. 가벼운 플라스틱 몸체에 두개의 유리렌즈로, 저렴하면서도 전문적인 수준의 사진을 만들어내고, 휴대하기 간편하여 당시 많은 소비에트 연방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도 십여 년 간, 가장 사랑받았던 카메라로 이름이 높았던 오리지널 루비텔 카메라를 로모그래피에서 다시 새롭게 선보인 카메라가 바로 지금의 루비텔 166+ 카메라인 것입니다.

Lubitel Lover: vicuna
Lubitel Lover: kokakoo

120 필름으로 찍은 정방형 포맷의 선명한 사진이 루비텔만의 매력이지만, 루비텔 166+ 카메라에서 35mm 필름으로도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35mm 카메라에서보다 더 긴 58mm 영역을 담아낼 수 있으며 스프라켓 홀에도 상을 맺히게 할 수 있어, 아날로그 필름 사진의 클래식한 매력을 더욱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Lubitel Lover: joeducon
Lubitel Lover: mikahsupageek
Lubitel Lover: lloyd_ay

루비텔로 촬영한 인물사진이 유독 깊이가 있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사진을 찍기 위해 부담스럽게 카메라를 들이대거나 하지 않고, 조용히 고개를 숙여 파인더를 들여다보는 루비텔만의 촬영방식이 인물로 하여금 편안한 느낌을 주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한 장의 사진을 위해 일일이 수동레버를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도 남다를 것입니다.

루비텔의 유리렌즈가 담아낸 선명한 인물사진들을 감상해보세요.

Lubitel Portraits by Lubitel L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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