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사르디나 서울 에디션의 디자이너 김기조

라 사르디나 서울 에디션을 디자인한 디자이너 김기조.
그가 라 사르디나를 통해 바라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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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기조입니다. 직업은 디자이너이자 스타일리스트. 사실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직장으로 소개한다면, 붕가붕가레코드에서 수석 디자이너를 맡고 있으며, 스튜디오 기조측면을 운영중입니다.

취미나 좋아하는 활동은?
보기와 다르게 쇼핑을 좋아합니다. 쓰는 돈이 얼마이든 과정부터 결말 자체가 항상 즐겁네요.
돈이 없을 땐 1000원 샵이나 ‘아름다운 가게’에라도 가서 마음을 달래요.
자잘한 잡동사니, 손때묻은 물건, 손때 묻을 수 있는 물건을 좋아합니다.

필름카메라를 써본적이 있나요? 어떤카메라를 좋아하시나요?
2005년까지는 대부분의 작업을 필름카메라로 했어요. CANON EOS 1n, 또는 Minolta

라 사르디나 서울버젼이 만족스러우신가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미지가 빈약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실제로 제품을 마주하니 그런 우려는 금새 사라지더군요.
어떤 작업이든 아쉬움이 없을 수는 없죠. 인쇄 이외의 표현방식도 찾아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욕심부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굳이 서명따위를 넣지 않았는데, 넣었으면 어땠을까하는 개인적 아쉬움.

다시 디자인한 achim(아침)의 앨범커버 아트 작업과정

자신의 디자인과 로모그래피와의 공통점을 말한다면?
자신의 일상에서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를 알고 있다는 점.

로모그래피를 다섯 단어로 표현한다면?
단순함 명쾌함 우연성 기대감 놀라움

기조측면이란?
2011년부터 시작한 개인스튜디오이자 놀이터.

kijoside

지금의 라 사르디나 서울 에디션 디자인이 탄생하게 된 과정?
서울이라는 공간을 표현하는데 있어, 표면적인 상징이나 색채가 아닌 맥락을 담아내고 싶었어요.
서울이라는 공간은 어떤 곳인가에서부터 질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이라는 공간이 지닌 일상성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관광지가 아니라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잖아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너무도 많은 이미지와 많은 감성을 담고 있는 서울이라는 공간을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서비어있는 격자무늬를 떠올렸어요. 그리드, 모눈이라고 하죠. 무엇이든 채울 수 있고 비워질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으로서 서울과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
마찬가지로 대표색상을 과감히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어떠한 색상이든 채울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공간이란 생각이 들어서죠. 대신 첨부된 스티커를 통해, 다양한 색상과 이미지들을 카메라에 적용 가능토록 했습니다.

라 사르디나 서울 에디션

평소 본인의 필체는? :p
악필로 유명합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부모님과 선생님이 많은 걱정을 해주셨어요.

앞으로의 계획?
개인 스튜디오 기조측면을 본격적으로 런칭하는 것입니다.
다음작업, 그 다음 작업 역시 창작적 흐름의 연속에 두고, 끈질기고 꾸준하게 건강하게 작업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활동 로모그래피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written by lucidastella on 2012-02-25 #videos #people #seoul # #lomoamigo #la-sardina # # # #kijoside # #la-sardina-seoul-edition #kijo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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